연필 소묘는
공간이 공간으로 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시각적 표현력을 훈련할 수 있는
기본 과정입니다.
1mm 안팎의 두께를 가진 종이가
100M의 공간으로 펼쳐지는 순간,
우리의 상상력은
거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재미있고 자유로운 상상들,
누군가는 소리를 통해
누군가는 몸을 통해
누군가는 글을 통해
분출해 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