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연혁 Ganam history

 가남연혁

원래 가서,소개,근남면의 3개면을 1914년 4월에 이를 통합하여 가남면이라 칭하고, 같은해 11월 동리 폐합에 이르러 지역의 일부를 능서면으로부터 이속함과 동시 일부를 이천시 부발읍으로 편입시키는 한편 이천시 설성면과 일부 를 교환하고 현재 38개리 법정리수 20개리로 변경 금일에 이르고 있으며, 2013년 9월 23일 가남면에서 가남읍으로 승격됨.


 가남읍 지명 유래

가남읍의 지명 유래 2013년 여주군이 여주시로 승격되면서 가남면은 가남읍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여주시 3동 1읍 8면의 하나이다. 동쪽은 여흥동·중앙동과 점동면, 남쪽은 이천시 장호원읍과 설성면, 서쪽은 대월면과 부발읍, 북쪽은 능서면에 다다르고 있으며, 가남읍은 법정리 20개가 있다. 여주군 1읍 9면의 하나였다. 본래 여주군의 지역으로서 여주읍내 남쪽이 되므로 근남면(近南面)이라 하여 안정(安定), 금교(金橋), 동막(東幕), 금곡(金谷), 조촌(朝村), 김대(金大), 송림(松林), 삼장(三莊), 원승(元承), 연대(蓮臺), 귀일(貴日)의 11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이후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곡면(谷面)의 화련(化蓮), 평리(平里), 오산(五山), 본동(本洞), 두리봉(斗里峯), 상귀(上貴), 주봉(周峯), 흑석(黑石), 공심(公心), 삼신(三申), 색군(色軍), 하귀(下貴), 일신(日新), 헌해(獻海), 태평(太平), 신문(新文), 대사(大寺), 다업(多業), 활산(活山), 상응(上應), 건장(建章)의 동리와 수계면(水界面)의 하거리(下巨里) 일부와 음죽군(陰竹郡), 근북면(近北面)의 흑석(黑石), 자은(自隱)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가서(加西)의 가(加)와 근남의 남(南)자를 따서 가남면(加南面)이라 하여 화평, 오산, 본두, 양귀, 은봉, 심석, 건장, 삼군, 하귀, 금곡, 안금, 금당, 송림, 삼승, 연대, 정단, 신해, 태평, 대신, 상활의 20개 리로 개편 관할하고 있다. 동쪽은 여흥동과 점동면, 남쪽은 이천시 장호원읍과 설성면, 서쪽은 대월면과 부발읍, 북쪽은 중앙동과 능서면에 다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