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배 수분가득 연한 속살이 시원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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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가득 연한 속살이 시원한 여주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배를 재배하기 알맞은 기후를 갖고 있으며, 특히 토심이 깊고 비옥한 양질의 사질토는 고급배 생산을 가능케 했습니다.
가을철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인해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맛과 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주의 새로운 특산물로 각광받고있는 여주배는 4월중 · 하순에 하얀 배꽃이 핀 후 과실이 열려 크기가 콩알만하게 되면 하나의 송아리에서 제일 크고 굵은 것으로 하나만 남기고 솎아주는데, 중ㆍ만생종은 이때부터 병충해 방지 등을 위해 봉지씌우기를 해주고 최종적으로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수확합니다.
이렇게 '1가지 1열매' 방식으로 꽃을 솎아주기 때문에 다른 지방의 배에 비해 알이 굵고 둥급니다.
여주배를 고급배로 성장시킨데에는 농가의 그만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여주 이목회는 일찌기 1986년 부터 배를 생각하는 모임이라는 『이목회』를 조직하고 현재까지 10명의 전회원이 화합하여 공동작업, 공동선별, 공동출하로 경영비 절감은 물론, 세계최고의 배 만들기에 주력해 오면서 여주배 를 독자적으로 상품화하여, 국제경쟁력 향상에 따른 소비자의 고급 "배" 판단기준을 한차원 높이는등 품질제고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주변 과수농가에 새로운 영농기법과 정보공유에 앞장섬으로서 여주배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과학영농을 보편화시켰습니다.
특히, 배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남다른 회원들은 부부가 함께 원예분야 전문경영인 과정을 수료하여 항상 공부하며, 연구하는 자세로 배농업에 주력하여 97년도 부터 일본, 카나다, 괌, 홍콩, 인도네시아등에 수출을 실천하고 있어 여주배는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호밀, 자운영을 이용한 지력증진과, 한방영양제. 천혜녹즙, 유산균, 생선아미노산, 천연칼슘등 농업부산물을 이용한 자연자재를 활용하고 있으며, 영양주기 재배이론에 따른 철저한 시비관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초제와 생장촉진제는 일체 사용치 않으며 순수 자연농법만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목회 주요 수상경력>
'95경기도농어민대상(경기도지사) '96세계농업기술상품목조직부문대상(농촌진흥청,청민문화재단,세계일보) '96경기도제1회배품평회대상(경기도지사) '97우량과실품평회대상(농림부장관) '98제1회자연농업배품평회금상(한국자연농업협회)《이외 15회 이상 수상》
이밖에도 여주에는 배그린회, 여주과수작목회, 이협회, 이농회, 뉴그린작목반등이 고급배 재배에 유리한 토질과 기후의 잇점을 최대한 살려 배주산지로써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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